천주교 마리아의 아들 수도회 증축공사는 2019년 8월 1일 공사가 시작되어, 2020년 7월 31일(12개월) 준공될 예정으로 현재(5월 7일) 공정률은 70% 정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외부 적벽돌까지 마친 상태로 앞으로 창호공사와 내부 마감공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  증축공사 목적은 기존에 사용하던 수도원 2층이 수사님들 숙소로 사용하기에 협소하였고, 장애인 시설 바다의별 이용인분들을 위한 프로그램실이 부족하므로, 기존의 2층을 리모델링을 하여 장애인 프로그램실로 활용하기 위해 수도원 건물을 신축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