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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령의 날 - 최 바르나바 수사님과 수도회 가족 / 은인분들의 영혼을 기억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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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220회 작성일 21-11-03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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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위령의 날(11월 2일)을 맞이하여,

수도회 수사들은 우리보다 먼저 하느님의 부르심을 받으신

최한식(바르나바) 수사님과 수도회 가족분들, 은인분들의 영혼을 기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의 아버지이신 하느님과 함께 하는 영원한 안식을 지향하며,

미사 봉헌(용인 분원) 후 안성 천주교 공원 묘지를 방문하는 가운데

그분들의 삶을 다시금 기억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 주님, 그들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 영원한 빛을 그들에게 비추소서.


세상을 떠난 모든 이가 하느님의 자비로 평화의 안식을 얻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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